기계처럼 내세우던 기억 없어졌나…맨유 붉은피 빠진다니 파란피 수혈 근접

[스포티비뉴스=이성필 기자]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여름 이적 시장 대대적인 선수단 개혁을 예고한 가운데 계약 만료를 앞둔 중앙 수비수 라파엘 바란을 첼시가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이다. 맨유는 짐 렛클리프 구단주 체제에서 새로운 중앙 수비수 영입을 예고했다. 바란은 여름에 계약이 끝나지만, 재계약을 할 확률은 10%도 되지 않는다고 한다. 나이를 먹은 조니 에반스는 개편 대상이고 빅토르 린델뢰프 역시 입지가 불확실하다. 해리 매과이어는 잔류 반, 이적 반이다. 매과이어는 계륵에 가까운 자원이라 맨유 내에서도 그의 용도를 놓고 여